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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푸 작성일21-10-13 15:05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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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장지구 사업철회 분석자료
사업지구 전체 수익 362억→459억 예측
임대주택 손실 258억→311억 추산
분양주택 수익 268억→326억 전망
이후 대장지구 국민임대 물량 대폭 줄어홀짝게임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가 입수한 2012년 LH 대장지구 사업 철회 분석자료. LH는 사업 가치 척도인 NPV(순현재가치) 분석 결과, 대장지구 임대주택 예상 손실규모는 준공시점으로 311억원으로 추산했다.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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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철수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장지구 임대주택에서만 311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파워볼게임

공공 임대주택의 공실로 LH의 전반적인 손실이 350억원이 넘는 상황에서, 대장지구 임대주택 건설로만 310억원 이상의 손실이 있을 것으로 예측한 것이다.파워볼게임

다만 분양용지와 분양주택에서 각각 300억~40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둬 전체적으로 대장지구 예상 수익은 459억원으로 LH는 전망한 바 있다.파워볼게임

LH가 사업을 철회하면서 추산한 이같은 손실은, 이재명 성남시장(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당시 주택건설계획 변경으로 이뤄진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장동 '분양물량 확대'와 국민임대주택 '물량 감소'와도 무관치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13일 파이낸셜뉴스가 입수한 '2012년 LH 대장지구 사업 철회 분석자료'에 따르면 사업 가치 척도인 NPV(순현재가치) 분석 결과, 대장지구 임대주택 예상 손실규모는 준공시점으로 311억원이었다.파워볼사이트

착수시점 NPV는 258억원 손실이었다는 점에서, 임대주택이 준공됐을 경우 손실 규모는 더욱 확대됐을 것이란게 LH의 분석이다. LH는 당시 대장지구 사업에서 임대주택 확보와 신혼희망타운 조성을 위해 블록을 매입한 바 있다. 분양상가 NPV도 10억원 수준으로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분양용지와 분양주택에서 수백억원대 수익이 예상됐다.

준공시점 NPV로 분양용지의 경우 433억원, 분양주택도 326억원의 수익이 예상됐다. 착수시점 NPV가 각각 343억원, 268억원이었으나 준공시점에서 예상수익은 더욱 확대됐다.

이에 따라 대장동 사업지구 전체로 볼 때 착수시점 NPV는 362억원이었으나, 준공시점에는 459억원 수익으로 예측됐다.

이같은 예상수익과 함께 LH는 대장지구 사업에 대해 "성남고등 보금자리 지구에 비해 원가수준이 낮아 원가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강남대체 수요 및 의왕·안양권 수요 고려시 수요여건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LH는 "지역 주민(조합)의 구역지정 중복 제안 등 자체 사업시행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어 공공부문의 사업참여 필요성이 크지 않다"며 "민간에서 참여하지 않는 분야를 보완하는 통합공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공사의 역할이 시급한 국책사업을 우선 수행하기 위해 성남시에 제안철회를 요구했다"고 보고서에 사업철회 이유를 적시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최근 국정감사장에서 이같은 예상수익 분석에 대해 "경기지역본부에서 대략적으로 추산한 사항"이라며, 사업 포기 이유와 관련 "통합 당시 부채비율 재무구조 개선과 주민 반발 민원으로 (사업을 철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LH가 대장지구 사업을 철회했지만, 이같은 분석 결과는 물량 변경에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파워볼

실제 화천대유가 직접 시행한 대장지구 블록(A1, A2, A11, A12)의 2016년 세대수는 2015년 6월 최초계획 대비 10.5%(186세대) 늘어났다. 반면 국민임대주택 블록(A9, A10)은 같은 기간 7.2%(111세대)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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