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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푸 작성일21-10-01 10:11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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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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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29일 맨시티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누가 메시가 문제라 했던가..."동행복권파워볼

파리 생제르망(PSG)로 리오넬 메시(34)를 보낸 바르셀로나가 땅을 치고 있다. '망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팀이 급격히 추락하는 중이다. 뒤늦게 후회하고 있다. 이미 늦었다.홀짝게임

스페인 마르카는 30일(한국시간)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문제라 했던 이들이 있다.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했다. 실제로 메시가 갔다. 결과를 보라. 그들은 바르셀로나가 어떤 선수를 보유하고 있었는지 몰랐다"고 전했다.파워사다리

메시는 2000년 7월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했고, 연령별 팀을 거쳐 2005년 A팀으로 올라왔다. 2004~2005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778경기에서 672골 30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바르셀로나의 '심장'이었다.파워사다리

이런 메시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메시도 남고자 했고, 바르셀로나도 잡으려 했다. 그러나 라리가 규정에 발목이 잡혔다. 부채가 많던 바르셀로나였기에 메시를 잡을 방법에 없었다. 메시는 기자회견을 통해 눈물의 작별을 했다. 이후 PSG 유니폼을 입었다.파워볼사이트

메시 한 명 빠졌는데 바르셀로나가 '초토화'됐다. 올 시즌 라리가에서 3승 3무로 6위로 처져 있다. 무패이기는 한데 경기력이 썩 좋은 편이 아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바이에른 뮌헨과 벤피카에게 연달아 0-3으로 졌다. 조별리그 탈락을 걱정할 위기다. 2000~2021시즌 이후 무려 21년 만이다.파워볼엔트리


바르셀로나 프렝키 데 용이 29일 벤피카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골을 내준 후 아쉬워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당연히 메시의 부재가 치명적이다. 메시는 매 시즌 30골을 거의 '기본'으로 했던 선수다. 2018~2019시즌에는 51골을 퍼붓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도 라리가 30골을 포함해 38골을 넣었다. 어시스트도 14개였다.파워볼사이트

이런 선수간 한 순간에 '쑥' 빠졌다. 무방비 상태로 전력 공백을 바라만 봐야 했다. 현재 바르셀로나에는 메시를 대체할 선수가 없다. 그 결과 2021~2022시즌이 버겁고, 힘겹다.

메시를 보내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들도 있었다. '언제까지 메시만 보고 있을 것이냐'는 입장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극단적이었다. 대비를 해놓고 보냈어야 했는데 '빨리 메시가 나가야 한다'는 스탠스를 취했다. 그 결과는 추락이다.

마르카는 "지난해 메시가 떠나고 싶다고 했을 때 환영하는 이들이 있었다. 바르셀로나 역사의 새 페이지를 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메시는 최고의 선수였다. 한 시즌 40~50골을 보장했고, 어시스트도 많았다"고 짚었다.

이어 "물론 비싼 선수였다. 지키려면 큰 돈이 필요했다. 혹자는 모든 선수들이 메시에게 패스를 해야 했기에 그들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한다. 메시와 뛰면 더 나쁜 선수가 된다는 주장이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자신들이 어떤 선수를 보유하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다. 메시가 떠나며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고 덧붙였다.FX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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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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